효율적인 설계가 가능한 기업 맞춤형 섹션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

파이낸셜뉴스 2022. 8.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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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섹션오피스가 오피스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1인 창업과 같은 소규모 사업 열풍이 지속되면서 업무공간을 분할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섹션오피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기업맞춤형 섹션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이 분양을 시작했다.

섹션오피스는 기본 분양면적이 작아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업종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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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섹션오피스가 오피스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1인 창업과 같은 소규모 사업 열풍이 지속되면서 업무공간을 분할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섹션오피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창조기업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42만 7367개로 이는 전년 40만 2612개보다 2만 4755개(6.1%) 증가한 수치다. 또한 2020년 신규 창업기업 수는 148만 4,667개였는데, 이는 역대 최대치 수치다.

이렇게 1인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자 맞춤 상품인 섹션오피스가 부동산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 조감도, 자료제공: ㈜연리지개발>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기업맞춤형 섹션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이 분양을 시작했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은 섹션오피스 형태로 공급되는 점이 주목 받는다. 섹션오피스는 기본 분양면적이 작아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업종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다. 또한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종부세 부과, 양도세 중과, 청약 규제, 전매제한 등에서도 자유롭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은 지하 6층~지상 15층, 연면적 1만6643.43㎡ 규모이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고양은평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바로 앞에 천변공원 및 향동천이 위치하여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 이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건물 내부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일부 호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입지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남쪽으로는 서울 마포구 상암DMC와 가까워 이곳에 위치한 업무지구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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