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그리 "나는 '아싸'..MT 한 번도 안 가봤다" 깜짝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가수 그리가 MT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라면을 끓이던 중 김숙은 "진짜 MT 온 것 같다"고 말했고, 그리는 "MT를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했다.
김숙이 깜짝 놀라며 이유를 묻자 그리는 "저는 사실 조금 아싸(아웃사이더)여서 그런 데 가는 걸 부담스러워한다"고 털어놨다.
조곤조곤 대화를 이어가는 김숙, 그리와 달리 MBTI E(외향형)인 조세호와 우영은 노래를 부르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형성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가수 그리가 MT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은 '여름방학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경의 절친 그리, 김숙의 절친 경리, 조세호의 절친 아이린, 주우재의 절친 이기광, 우영의 절친 산다라박이 함께했다.
이날 김숙과 그리는 휴식 시간에 함께 요리를 즐겼다.
라면을 끓이던 중 김숙은 "진짜 MT 온 것 같다"고 말했고, 그리는 "MT를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했다.
김숙이 깜짝 놀라며 이유를 묻자 그리는 "저는 사실 조금 아싸(아웃사이더)여서 그런 데 가는 걸 부담스러워한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나도 그렇다. 그래서 캠핑을 혼자 간다. MBTI I(내향형)다"라고 공감했다.
알고 보니 그리 또한 MBTI I였고,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23살 나이 차가 믿기지 않게 공감 토크를 이어 갔다.
조곤조곤 대화를 이어가는 김숙, 그리와 달리 MBTI E(외향형)인 조세호와 우영은 노래를 부르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형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Myers-Briggs-Type Indicator)는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자기보고형 성격 유형 검사를 뜻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교, 위암 투병 후 근황 "'마지막 승부' 수입 無…생계형 가수" - 머니투데이
- 이은하 "시집도 못 가봤는데 유방암…하늘 무너졌다" - 머니투데이
- 사오리, "10년간 혼자 애 키우며 日서 숨어 살아" 깜짝 근황 - 머니투데이
- "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 - 머니투데이
- 홍서범 "바람? 타고난 본능"…♥조갑경 "억누르지 말아봐 그럼" - 머니투데이
- 회장님의 귀환…김승연, 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저금리 시대 끝, '이것' 사라"…40년 만에 찾아온 부자될 기회 - 머니투데이
-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 머니투데이
- "저 차 이상해" '발바닥 수사'에 딱 걸린 범죄…매일 3만보 찍는 사람들 - 머니투데이
- 박나래, '47㎏·허리 25인치' 달성→복근까지?…"리즈 몸무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