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책으로..대본집, 예약판매 하루만 5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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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예약 판매 하루 만인 5천부가 판매되며 드라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 정식 출간을 앞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전2권)은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약 하루 만에 합산 5천 부 이상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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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예약 판매 하루 만인 5천부가 판매되며 드라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 정식 출간을 앞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전2권)은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약 하루 만에 합산 5천 부 이상이 판매됐다.
이번 대본집에는 문지원 작가가 주인공 ‘우영우’의 이름을 지은 과정부터 고래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들’의 정체까지 드라마의 창작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영상과는 다른 대사와 지문의 읽는 맛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온다.
한편 예스24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테마로 한 ‘당신에게도 동그라미가 있나요?’ 기획을 진행 중이다. 대본집을 비롯해 드라마 에피소드 원작 도서, 자폐·ADHD·섭식장애와 고래에 관한 도서들이 포함됐다. 드라마의 명대사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향고래 일러스트가 새겨진 모비딕 아크릴 화병을 증정한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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