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브레스트, 황의조 영입 재시도..이적료 3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1 브레스투아의 적극적인 영입 추진 대상이라는 현지 매체 보도다.
12일 프랑스 축구매체 '푸트쉬르세트'는 "브레스투아가 황의조를 데려오기 위해 보르도에 이적료 400만 유로(약 54억 원)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푸트쉬르세트'는 "황의조는 유럽리그랭킹 1위 EPL에 진출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울버햄튼에 가면 '스트라이커 3순위'로 대접받아야 한다"며 주전을 보장해주는 브레스투아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비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1 브레스투아의 적극적인 영입 추진 대상이라는 현지 매체 보도다. 1주일도 되지 않아 오퍼 규모를 ⅓ 이상 늘렸다.
12일 프랑스 축구매체 ‘푸트쉬르세트’는 “브레스투아가 황의조를 데려오기 위해 보르도에 이적료 400만 유로(약 54억 원)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300만 유로(40억 원)로 첫 제의를 한 지 5일 만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은 지난주 보르도에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옵션을 포함한 이적료를 제시했다. ‘푸트쉬르세트’에 따르면 브레스투아는 1, 2차 모두 조건 없는 전액 보장 오퍼다.
황의조는 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된 보르도에 남을 이유가 없다. ‘푸트쉬르세트’는 “황의조는 유럽리그랭킹 1위 EPL에 진출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울버햄튼에 가면 ‘스트라이커 3순위’로 대접받아야 한다”며 주전을 보장해주는 브레스투아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비교했다.
보르도는 다음주 초까지는 황의조를 다른 팀으로 보내는데 필요한 작업을 마무리하길 한다. ‘푸트쉬르세트’는 “선수는 여전히 미래를 고민하고 있지만 이번 주말에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 신문 “높이뛰기 신에 맞선 우상혁 굉장했다” - MK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깊게 파인 옷 입고 과감한 노출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서현숙 `섹시미 발산, 완벽한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차영현 치어리더, 부산서도 빛나는 마네킹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명품 수영복 입은 김연정, 신난 듯 엉덩이 흔들 [똑똑SNS]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