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의 영화 해설..메가박스 '심리학 읽는 영화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박스는 영화를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필름소사이어티 프로그램 '심리학 읽는 영화관'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2일 전했다.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한 뒤 심리상담 전문가가 영화 속 인물들 관계와 상황을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메가박스는 2018년 3∼12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치유의 영화관', '유리멘탈을 위한 감정 수업' 등 책을 쓴 이계정 작가가 해설자로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메가박스는 영화를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필름소사이어티 프로그램 '심리학 읽는 영화관'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2일 전했다.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한 뒤 심리상담 전문가가 영화 속 인물들 관계와 상황을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메가박스는 2018년 3∼12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치유의 영화관', '유리멘탈을 위한 감정 수업' 등 책을 쓴 이계정 작가가 해설자로 나선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오는 29일 '카모메 식당'을, 다음 달은 26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관람한 뒤 번아웃 증후군과 마음챙김 명상, 우울증 극복 방법 등에 대해 대화한다.
티켓은 1만8천원이다.
dad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기저귀 차림에 떨고 있던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 | 연합뉴스
- 김호중, 강남서 뺑소니 혐의 경찰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종합) | 연합뉴스
- "아저씨 안돼요, 제발제발"…여고생이 교량난간에서 40대男 구조 | 연합뉴스
- '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징역 장기 10년→7년 감형 | 연합뉴스
- 울산서 함께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3명 중 1명 숨져 | 연합뉴스
- 자식처럼 학생 아끼던 50대 참스승, 4명에게 생명 나눔 | 연합뉴스
-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제기 | 연합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17조원 받고 '게이츠 재단' 떠나기로 | 연합뉴스
-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 연합뉴스
-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에서 '비닐 조각'이 한가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