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2만 8714명, 전 주의 1.14배..위중증 4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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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8천여 명 감소한 12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만 8천714명 늘어 누적 2천111만 1천84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64명으로 어제(522명)보다 58명 적었습니다.
어제 사망한 확진자는 58명으로 직전일(59명)보다 1명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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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8천여 명 감소한 12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만 8천714명 늘어 누적 2천111만 1천84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64명으로 어제(522명)보다 58명 적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이달 들어 연일 400명대 중반을 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발생과 1∼2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위중증 환자 수 증가세도 두드러졌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53명으로 어제(418명)보다 35명 늘었습니다.
어제 사망한 확진자는 58명으로 직전일(59명)보다 1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천499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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