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감성적 보컬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세 번째 주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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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필이 가창에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세 번째 OST '난, 너를'이 오는 8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음색이 돋보이는 김필의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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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필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필이 가창에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세 번째 OST '난, 너를'이 오는 8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난, 너를'은 감성적인 분위기에 모던 스타일의 편곡이 가미된 팝 발라드 곡이다.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음색이 돋보이는 김필의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김필은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를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정으로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필은 2011년 데뷔 후 '목소리', '불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등 그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또한 감성 보컬로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지리산',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OST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사진 = 아카이브 아침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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