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혼조 출발, 일본 1.49%↑- 호주 0.28%↓

박형기 기자 2022. 8.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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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아시아 증시도 혼조 출발하고 있다.

일본증시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전일 휴장으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것을 뒤늦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일본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었다.

전일 이 호재를 반영한 한국과 호주 증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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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주식시장의 전광판에 닛케이 지수 등락이 표시된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증시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아시아 증시도 혼조 출발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49%, 한국의 코스피는 0.03% 상승하는데 비해 호주의 ASX지수는 0.28%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전일 휴장으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것을 뒤늦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일본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었다.

전일 이 호재를 반영한 한국과 호주 증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는 전일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는 0.08% 상승한데 비해 S&P500은 0.07%, 나스닥은 0.58%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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