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4000만원 기부

이주혜 2022. 8.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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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4276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1억1000만원의 기부금과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동반기부)로 모은 3276만원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4276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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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카카오뱅크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4276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1억1000만원의 기부금과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동반기부)로 모은 3276만원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4276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서 수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수해 지역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저금통'을 비우는 등 함께 십시일반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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