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엔씨 "프로젝트TL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전략적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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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현재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TL의 (출시) 시점은 해외 진출의 가장 좋은 타이밍과 가장 좋은 파트너에 대해 전략적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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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이정후 기자 = 엔씨소프트가 현재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TL의 (출시) 시점은 해외 진출의 가장 좋은 타이밍과 가장 좋은 파트너에 대해 전략적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홍 CFO는 "TL은 국내 MMORPG 게임의 해외 성공에 있어 굉장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했던 방식 보다는 오픈 이노베이션 측면에서 어떻게 하면 외부와 가용한 협력,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전략적으로 고민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장욱 IR실장은 "TL은 금주 사내직원 3000명이상 진행하는 사내 테스트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조만간 TL을 글로벌 유저에게 선보일 자리 예정돼있다"고 덧붙였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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