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EPL 이적 고집할만하네..무려 '3개 팀'이 영입전 가세

유지선 기자 2022. 8. 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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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 영입을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개 팀이 경쟁하고 있다.

보르도가 2부 리그로 강등됐고, 다수의 팀들이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나섰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서 활동하는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11일(현지시간) "풀럼과 울버햄튼,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가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황의조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으며, 400만 파운드(약 63억 원)의 이적료로 영입이 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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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 영입을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개 팀이 경쟁하고 있다.

황의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르도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보르도가 2부 리그로 강등됐고, 다수의 팀들이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나섰다. 황의조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의 우선순위는 EPL 입성이다.

브레스투아가 황의조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지만, 황의조 측은 EPL 이적을 우선으로 한 채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서 활동하는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11(현지시간) "풀럼과 울버햄튼,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가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황의조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으며, 400만 파운드(63억 원)의 이적료로 영입이 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핵심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프리시즌 무릎 부상을 당해 두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어 공백을 메울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풀럼은 확고한 주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백업 자원을 물색 중이며, 승격 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번 여름 적극적인 영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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