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빌 게이츠 면담 소식에 주가 ↑

차은지 2022. 8.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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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면담을 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오는 16일 방한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방문해 코로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게이츠 재단은 코로나 백신 개발 차원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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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면담을 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4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3.56%)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오는 16일 방한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방문해 코로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게이츠 재단은 코로나 백신 개발 차원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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