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최영준 "귀신? 해코지 없다면 동거 가능"
김소연 입력 2022. 8.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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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준이 귀신과 동거도 생각하는 강심장 면모를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배우 최영준이 출연했다.
최영준의 강심장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영준은 "해코지를 안 한다면 귀신과 같이 살 수도 있다"며 "무섭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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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준이 귀신과 동거도 생각하는 강심장 면모를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배우 최영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공포 영화 볼 때 문을 열어 놓는다더라"며 최영준의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최영준은 "공포영화는 일단 혼자 본다"면서 "불을 다 끄고 방문을 살짝 열어두고 본다. 기척을 느끼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영준의 강심장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영준은 "해코지를 안 한다면 귀신과 같이 살 수도 있다"며 "무섭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가위를 눌렸던 일을 언급하며 "'심야괴담회' 섭외를 받으면서 가위를 눌렸다. 피곤한데 옆으로 오니 귀찮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삶이 더 무섭다"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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