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교육 콘텐츠로 사회공헌 나서

이기범 기자 2022. 8. 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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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평원)과 교육 기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MOU)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양질의 국가평생교육원 콘텐츠를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게 되어 서비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교육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평원과 지속적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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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U+아이들나라 강남사옥에서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 박종욱 전무(왼쪽),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평원)과 교육 기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MOU)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U+아이들나라 강남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전무),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평원은 국민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국가 차원의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 콘텐츠 사회공헌활동 활용 △국평원 콘텐츠 LG유플러스 플랫폼에서 제공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협력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 콘텐츠 보급·확산 등을 추진한다.

양사는 향후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전국학부모지원센터의 부모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콘텐츠 상호 제공 및 공동 콘텐츠 제작 사업을 진행해 평생교육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국평원 부모교육 콘텐츠를 자사 키즈 콘텐츠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 편성해 부모 대상 콘텐츠를 강화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양질의 국가평생교육원 콘텐츠를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게 되어 서비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교육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평원과 지속적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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