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임직원, 소아암환아 위한 헌혈증 100여 개 모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10일과 12일에 헌혈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에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나눔 활동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빗썸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10일과 12일에 헌혈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빗썸은 헌혈 의사가 있는 100여 명의 임직원들을 사전 모집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에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나눔 활동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빗썸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치킨집 점주들 '반값치킨에도 남는다?…어디서 약을 파나'
- '벨루가, 그곳선 행복해야 해'…고향 바다 못 가고 안락사
- 물난리 속 '30만원' 강남 모텔방에…원희룡 '분노한다'
- '우체국에 폭발물 택배' 신고에 경찰특공대까지 출동했지만…
- 예물백 '샤넬 클래식' 1200만원 넘었다…평균 5% 인상
- 순살치킨에 붙은 담배꽁초에…점주 '감자튀김일 수도, 먹어봐라'
- 샤워하듯 양팔 벌린 채…나체로 거리서 비 맞은 40대男
- 5억 페라리도 잠겼다…손보사, 강남 물난리에 '패닉'
- 강남역 '공포의 밤'…바퀴벌레 쏟아지고 맨홀뚜껑 튕겨나갔다
- '몸만 빠져 나왔다'…폭우에 잠긴 내 자동차, 보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