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임직원, 소아암환아 위한 헌혈증 100여 개 모아

조윤진 기자 2022. 8. 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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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10일과 12일에 헌혈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에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나눔 활동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빗썸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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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직원들이 헌혈 후 헌혈증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빗썸
[서울경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10일과 12일에 헌혈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빗썸은 헌혈 의사가 있는 100여 명의 임직원들을 사전 모집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에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나눔 활동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빗썸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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