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한 60대 추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부산 사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10분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집 안방에서 그의 60대 아내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 중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부산 사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10분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집 안방에서 그의 60대 아내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 중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이웃 증언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 10일부터 운영 시작
- 용인특례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폐기물처리시설 계획 공고
- 전국 최초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판교에 들어선다
-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사회적약자 산림휴양시설 체험행사서 공연 펼쳐
- 경기도교육청, 아동·청소년 양육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 '김정숙 논란' 키워줄라…민주, 전략적 '무대응' 일관
- [속보] 의협 "집단휴진 찬반투표 가결…18일 전면 휴진"
- 한동훈, 또 이재명 겨냥…"대통령 된 후 집행유예 확정돼도 대통령직 상실"
- 허경영, 대법원서 유죄 판결…"2034년까지 피선거권 박탈"
- 포항의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포항 시민의 날' 기념식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