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어질 결심' 美아카데미영화상 한국 출품작 선정

김지선 2022. 8. 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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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헤어질 결심'이 내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에 한국 대표로 출품됩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초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은 국가당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는데 한국영화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처음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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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헤어질 결심'이 내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에 한국 대표로 출품됩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초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감독의 인지도, 작품성과 연출력, 북미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은 국가당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는데 한국영화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처음 수상한 바 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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