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사회화된 돌아이, 멘탈 무엇 (제갈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입력 2022. 8. 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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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멘탈코치로 변신한다.

정우는 극 중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촌 멘탈코치 제갈길 역을 맡는다.

'멘탈코치 제갈길' 제작진은 12일 제정신이 아닌 듯한 제갈길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또 멘탈코치로 거듭난 제갈길 현재 모습도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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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우가 멘탈코치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

정우는 극 중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촌 멘탈코치 제갈길 역을 맡는다. 제갈길은 선수촌을 발칵 뒤집어놓는 전대 미문의 사고로 영구 제명된 천재 태권도 선수다. 이후 다시 멘탈코치로 선수촌에 입성한다. 그 곳에서 과거 자신과 꼭 닮은 차가을(이유미 분)을 보고 자신의 상처를 직면,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멘탈코치 제갈길’ 제작진은 12일 제정신이 아닌 듯한 제갈길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과거 제갈길의 태권도 국가대표 시절 시합 현장이 담긴다. 제갈길은 기압 소리로 기선 제압에 나서는가 하면 윙크를 날리는 익살스러운 모습.

또 멘탈코치로 거듭난 제갈길 현재 모습도 시선을 끈다. 신작 출간을 기념해 강단 위에 앉아 강연을 펼치고 사인회를 진행하며 독자들과 마주한다. 타고난 돌아이 매력. ‘사회화된 돌아이란 이런 것’임을 제대로 보여줄 제갈길 활약이 주목된다.

제작진은 “정우는 첫 촬영부터 제갈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정우 아닌 제갈길은 생각할 수도 없게 만들었다.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현실 연기와 더욱 깊어진 감정 열연으로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구현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웃음과 힐링을 전파할 정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9월 1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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