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개막일 내년 4월 1일로 앞당겨

이성각 2022. 8. 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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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당초 개최 예정일보다 20여 일 앞당긴 내년 4월 1일에 개막합니다.

박람회조직위원회는 봄꽃 개화 시기를 감안해 4월 1일에 개막하고, 박람회 기간도 한 달 늘려 일곱 달 동안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는 개막일 변경과 기간 연장으로 백50만 명 안팎의 관광객 확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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