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 보름째 열대야..주말까지 낮 기온 32도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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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은 보름째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낮 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밤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25.6도를 기록해 지난달 28일 이후 15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곳에 따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치솟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기온도 26~27도로,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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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은 보름째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낮 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밤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25.6도를 기록해 지난달 28일 이후 15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곳에 따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치솟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도 구름 많거나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 안팎을 기록해 덥겠다.
최저기온도 26~27도로,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수시로 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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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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