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헌트' 보러 영화관 깜짝 방문 "몰래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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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영화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정우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관람, 왜 떨리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관람 인증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정우성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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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관람, 왜 떨리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관람 인증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상영 전 광고 시간에 상영관 내부에서 찍은 ‘헌트’ 입장권과 영화관 복도에 붙어 있는 ‘헌트’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어 정우성은 “감사합니다, 관람객 여러분”이라며 “앞에 뛰어나가 인사하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코엑스 메가박스’를 해시태그로 덧붙여 자신이 방문한 영화관의 위치를 알렸다.
정우성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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