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사람 있어도 거침없네..찐한 입술 도장 '꾹'
2022. 8. 12. 08:5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 부부가 알콩달콩 신혼 일상을 전했다.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49)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더 깨가 쏟아지게 햄 볶는 나의 최애 부부! 만날 때마다 손수 고기 구워주고 지는 소주 마시고 우린 와인 사주는 고깃집 사장님 새신랑 규혁 bro!!!"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냉메밀과 얼큰한 찌개 등 음식으로 가득한 테이블로 세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진 영상에는 이들의 메인 메뉴였던 소고기 안창살이 등장했다. 새하얀 마블링이 아름다운 소고기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와 함께 이규혁이 손담비의 볼에 입을 맞추는 영상도 공개됐다. 볼에 입술을 꾹 누르는 이규혁과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손담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우리는 "결혼식 에피소드 수다에 깔깔 껄껄. 부부 어쩌죠? 너무 재미나서?"라고 덧붙이며 세 사람의 즐거웠던 식사 자리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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