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결혼할 때 처음으로 치마 입어, 교복 벗고 웨딩드레스 입어" (철파엠)

이연실 2022. 8. 12.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12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그러면 안 돼~'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그러면 안 돼~'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보이는 라디오로 보는 억만이는 귀염뽀짝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진영 씨의 평소 스타일이 귀여운 느낌, 꾸러기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자 권진영이 "장꾸 느낌이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김영철이 "살면서 다른 스타일로 확 변신한 적 있냐? 치마를 입었다거나"라고 묻자 권진영은 "제가 결혼할 때 처음으로 치마를 입었다. 교복만 입다가.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너. 그때 입었는데 진짜 힘들더라"라며 교복 이후 첫 치마가 웨딩드레스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