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광복절 맞아 광주·여수 무대인사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광복절을 맞아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광복절을 맞이해 '한산: 용의 출현'의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복절 무대인사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수완, CGV 광주터미널, 메가박스 여수웅천, CGV 여수웅천에서 오는 15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광복절을 맞아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광복절을 맞이해 '한산: 용의 출현'의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복절 무대인사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수완, CGV 광주터미널, 메가박스 여수웅천, CGV 여수웅천에서 오는 15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들의 방문이 많지 않았던 광주-여수 지역에서 이뤄진다. 이중 여수는 실제 좌수영 본영과 거북선을 만든 선소가 위치했던 역사적인 공간이자 '한산: 용의 출현'의 야외 세트장이 있던 곳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기념일인 광복절에 무대인사를 진행하기에 더욱 뜻깊은 무대인사가 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팀은 개봉 전부터 독도함 시사회를 시작으로 계룡대 시사회, 통영 시사회 등 영화와 관련된 진정성 있는 시사회로 관객들과 소통해 오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과 흥행 감사에 대한 보답을 하고 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극장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