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12일 단독 팬미팅 개최.."황도와 보내는 아주 특별한 여름"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황민현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을 예고했다.

황민현은 12일부터 총 3일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의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9일 황민현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해 준비했다. 팬들을 ‘나의 여름’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는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 

데뷔 첫 팬미팅이자, 공식 팬클럽명 ‘황도’ 발표 이후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황민현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는 후문.

그는 지난 2019년 발매한 ‘유니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뿐 아니라, 밴드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준비했다.

한편 황민현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 천재 귀공자 ‘서율’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