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리모델링 끝내고 전면 개관

황대일 2022. 8. 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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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소재 한뫼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일 전면 개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리모델링이 시작된 이래 자료실과 열람실 등을 제외한 시설을 폐쇄했다가 최근 공사가 마무리돼 이날부터 지하층에서 옥상까지 모든 공간을 개방했다.

새 도서관에는 1층 통합안내데스크가 마련돼 종전에 어린이 자료실이나 종합자료실 등에서 각각 대출과 반납을 하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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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소재 한뫼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일 전면 개관했다.

고양시 한뫼도서관 1층 통합안내데스크 모습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리모델링이 시작된 이래 자료실과 열람실 등을 제외한 시설을 폐쇄했다가 최근 공사가 마무리돼 이날부터 지하층에서 옥상까지 모든 공간을 개방했다.

새 도서관에는 1층 통합안내데스크가 마련돼 종전에 어린이 자료실이나 종합자료실 등에서 각각 대출과 반납을 하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지하 공간에는 주제별 도서를 전시하는 북 큐레이션 코너와 함께 복합문화공간 '休&Book'이 조성돼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장서 14만 6천여 권을 보유한 이 도서관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이고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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