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유해진X다니엘 헤니 '공조2', 9월7일 개봉 확정

김지혜 2022. 8. 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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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국내 4대 투자배급사 중에서 추석 시즌에 개봉하는 영화는 '공조2'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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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2017년 설 시즌에 개봉해 전국 781만 명을 동원한 '공조'의 흥행 신화를 속편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4대 투자배급사 중에서 추석 시즌에 개봉하는 영화는 '공조2'가 유일하다.

전편의 주역인 현빈, 유해진, 임윤아가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았으며,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해 영화의 재미를 강화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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