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교복 이후 치마는 웨딩드레스가 처음"(철파엠)

배효주 2022. 8. 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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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이 "교복 이후 치마는 웨딩드레스 뿐"이라고 말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권진영은 "장난 꾸러기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패션을 정의했다.

이에 김영철이 "다른 스타일을 시도해본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권진영은 "결혼할 때 처음으로 치마를 입었다. 교복 이후 처음이었다.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권진영은 지난 2016년 연하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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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권진영이 "교복 이후 치마는 웨딩드레스 뿐"이라고 말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권진영은 "장난 꾸러기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패션을 정의했다.

이에 김영철이 "다른 스타일을 시도해본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권진영은 "결혼할 때 처음으로 치마를 입었다. 교복 이후 처음이었다.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권진영은 지난 2016년 연하 남성과 결혼했다.(사진=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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