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누적 확진자 70만명 넘어..11일 499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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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99명이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70만52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910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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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누적 70만528명..사망자 1명 늘어 누적 910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99명이다. 지난 10일 5501명 대비 502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4일 4116명보다는 883명 늘었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70만52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91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2051명, 익산 845명, 군산 671명, 정읍 282명, 완주 253명, 김제 187명, 남원 171명, 부안 116명, 고창 115명, 임실 83명, 순창 65명, 무주 52명, 장수 47명, 진안 40명, 기타 21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77%, 3차 72.02%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접종률은 74.64%다. 병상 가동률은 44%(중증 26%, 준중증 53%, 중등증 49%), 재택치료자는 2만6228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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