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누적 확진자 70만명 넘어..11일 4999명 확진

유승훈 기자 2022. 8. 12.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99명이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70만52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910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대비 502명↓, 일주일 전보다 883명↑
지역 누적 70만528명..사망자 1명 늘어 누적 910명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광주시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71일 만에 선별진료소 운영을 재개했다. 2022.8.11/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99명이다. 지난 10일 5501명 대비 502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4일 4116명보다는 883명 늘었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70만52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91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2051명, 익산 845명, 군산 671명, 정읍 282명, 완주 253명, 김제 187명, 남원 171명, 부안 116명, 고창 115명, 임실 83명, 순창 65명, 무주 52명, 장수 47명, 진안 40명, 기타 21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77%, 3차 72.02%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접종률은 74.64%다. 병상 가동률은 44%(중증 26%, 준중증 53%, 중등증 49%), 재택치료자는 2만6228명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