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너, 석방될 듯..러시아, 죄수 교환 협상 '그린라이트'

장성훈 2022. 8. 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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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소지 혐의로 러시아에서 9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WNBA 스타 브리트니 그리너가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포스트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이미 그리너와 관련된 죄수 교환 협상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P러시아 국영 매체를 인용,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이 소식을 확인했다.

베를린에서 복역 중인 다른 러시아 수감자가 협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이는 비공식 채널에서 나온 정보라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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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그리너

마약 소지 혐의로 러시아에서 9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WNBA 스타 브리트니 그리너가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포스트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이미 그리너와 관련된 죄수 교환 협상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악명 높은 무기 거래상인 빅터 바우트와 그리너 및 폴 휄런의 맞교환을 제의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P러시아 국영 매체를 인용,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이 소식을 확인했다.

베를린에서 복역 중인 다른 러시아 수감자가 협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이는 비공식 채널에서 나온 정보라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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