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호 마이데일리 대표이사 12일 향년 60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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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간 인터넷신문 마이데일리 장윤호 대표이사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후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스타뉴스 대표를 거쳐 2018년부터 2년 간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KBO 총재 특보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 마이데일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족으로는 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인 부인 전혜진씨와 딸 장문정씨(재미 패션 디자이너), 형제 장기봉씨(태길 대표이사), 장원호씨(희망찬병원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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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종합 일간 인터넷신문 마이데일리 장윤호 대표이사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일간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특파원과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스타뉴스 대표를 거쳐 2018년부터 2년 간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KBO 총재 특보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 마이데일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족으로는 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인 부인 전혜진씨와 딸 장문정씨(재미 패션 디자이너), 형제 장기봉씨(태길 대표이사), 장원호씨(희망찬병원 의사)가 있다.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에 마련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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