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에 사과하더니 "이미지 변신 어떤가요"
2022. 8. 12. 08:2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지 변신해봤는데 어떤가요. '단발이 더 잘 어울려요…'라는 말은 잠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조그마한 얼굴에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등이 오밀조밀 배치돼 감탄을 자아낸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박지연의 헤어스타일. 깜찍한 단발머리에서 긴 생머리로 변신했기 때문. 특유의 동안 미모는 여전하지만 한층 성숙하고 청순해진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지난 10일 박지연은 이수근과의 투샷을 게재한 뒤 '아빠와 딸인 줄'이라는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박지연 "여보… 미안해요. 다시는 집에서 앞머리 안 자를게요"라며 화답해 유쾌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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