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화사의 특별 디저트 공개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8. 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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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다시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솔로 무대를 함께 해준 ‘팀 화사’ 댄서들과 MT를 떠난 화사의 하루가 공개된다.

화사는 ‘팀 화사’ 댄서들을 위한 푸짐한 한 상을 완성한다. 숯불 향을 가득 머금은 삼겹살과 얼큰한 라면에 대장 화사의 입도 제대로 터졌다고. 삼겹살과 라면을 생미나리와 폭풍 흡입하는 화사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화사는 이날 ‘팀 화사’를 위한 스페셜 디저트도 준비한다. 거대한 양푼에 생수, 얼음, 설탕 그리고 ‘이것’을 넣어 추억의 맛을 선사한다. 화사표 디저트의 맛을 본 ‘팀 화사’ 댄서들은 감탄사 연발은 물론 그릇째 드링킹을 하며 화사에게 뿌듯함을 안긴다. 곱창부터 김부각, 간장게장 등 먹으면 자동 품절되는 원조 ‘대란의 주인공’ 화사가 만든 대용량 음료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화사가 빠진 대용량 음료의 정체는 오늘(12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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