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황찬성, 요리 유튜브 채널 개설..'이요찬'

황찬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32)이 요리 유튜브 채널을 만든다.

12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찬성은 다음주께 유튜브 채널 '이요찬'을 개설한다. '이 요리 찬성!'이 콘셉트다. 주제에 맞는 맛집, 노포, 레스토랑, 핫플레이스 등을 탐방하고 맛 평가를 한다. 자신의 감각으로 찾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요리를 재현한다.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며, 요리 팁 등도 전할 계획이다.

황찬성은 "최근 팬데믹 재유행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힐링을 주고 싶다"며 "이요찬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황찬성은 지난달 딸을 품었다. 지난해 8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임신을 발표한 지 7개월 여만이다.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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