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인천 도서지역 아동 위한 건강한 식문화 조성 앞장

이상학 기자 2022. 8. 12.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프레시웨이는 11일 인천재능대가 위탁 운영하는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홍민호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사업부 부장은 "아이누리는 식습관 및 위생관리 교육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교육 횟수가 2000회를 돌파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인천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 홍민호 아이누리사업부 부장(왼쪽)과 윤예리 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11일 인천재능대가 위탁 운영하는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손잡고, 관내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영양 및 위생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도서지역 특성상 식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 대체 식자재를 제안하는 등 맞춤형 영양 식단 구성 컨설팅에도 힘쓸 예정이다. 현재 옹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총 16곳의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친환경·유기농·GAP 인증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셰프와 영양사가 소속된 전담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홍민호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사업부 부장은 "아이누리는 식습관 및 위생관리 교육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교육 횟수가 2000회를 돌파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