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개막, 하루 앞당겨져.. 개최국의 개막전 전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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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개막일이 하루 앞당겨졌다.
FIFA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개최국이 첫 경기를 치르는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하루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월드컵은 지난 2006년 독일 대회를 기점으로 개최국이 개막경기를 치르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전대회 우승국 프랑스가 개막 경기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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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개최국이 첫 경기를 치르는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하루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회 공식 개막 경기는 오는 11월2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로 변경됐다.
당초 대회 첫 경기로 예정됐던 네덜란드와 세네갈의 조별리그 경기는 오는 11월22일 오전 1시로 변경됐다. 이상 두 경기 일정 외 다른 경기들은 변경 사항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월드컵은 지난 2006년 독일 대회를 기점으로 개최국이 개막경기를 치르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전대회 우승국 프랑스가 개막 경기를 치른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 H조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11월24일 밤 10시), 가나(11월28일 밤 10시), 포르투갈(12월3일 오전 0시)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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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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