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이수지, 새벽 수유로 성취감..워킹맘은 힘들겠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새벽 수유로 성취감을 느꼈다.

12일 이수지는 SNS에 "성취감 쩔 때 새벽 수유 후 트림 침대 눕힐 때 #육아소통 #육아스타그램 #아기침대 #내침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벽 수유를 마친 후 자고 있는 아들을 촬영한 모습. 네티즌들은 아기를 낳고 바로 복귀한 이수지가 새벽수유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임신을 준비하며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고, 6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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