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6663명 신규 확진..재택치료자 3만5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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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2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30명을 포함, 66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435명,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48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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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12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30명을 포함, 66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7126명)보다 6.5% 줄었지만 1주일 전(5783명)보다는 15.2%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334명, 구미 1304명, 경산 732명, 경주 538명, 김천 398명, 안동 324명, 영주 308명, 칠곡 286명, 영천 203명, 문경 190명, 상주 182명, 예천 128명, 의성 114명, 청도 96명, 성주 94명, 울진 90명, 영덕 79명, 고령 75명, 청송 55명, 봉화 50명, 군위 45명, 영양 30명, 울릉 8명으로 집계됐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435명,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481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6개(44.2%)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4925명으로 나타났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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