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새 시즌 13일 개막..확 달라진 바르사, 레알 무너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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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2022~2023 시즌이 1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오사수나와 세비야FC의 개막전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그러나 새 시즌엔 레알이 '영원한 앙숙' 바르사와 라리가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새 시즌엔 레알, 바르사 양강구도가 예전처럼 다시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 시즌 레알-바르사 양강구도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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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독주는 없다, FC바르셀로나를 주목하라!”
스페인 라리가 2022~2023 시즌이 1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오사수나와 세비야FC의 개막전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바르사는 14일 오전 4시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경기, 레알은 15일 오전 5시 알메리아와의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레알은 선수를 크게 보강하지 않았다. 올여름 이적시장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미드필더인 오를리앵 추아메니와 중앙수비인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는 데 그쳤다.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고, 마르코 아센시오,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당 아자르 등 기존 멤버로 공격진을 꾸릴 것임을 드러냈다.
미드필드 진용도 토니 크로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 등 베테랑 3인방이 건재하고, 신예 에두아르두 카마빙가가 버티고 있다. 수비진도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페를랑 멘디가 그대로 포진해있다.
레알은 새 시즌을 앞두고 지난 1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22 UEFA 슈퍼컵에서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2-0으로 잡고 우승하며 막강 전력을 다시 한번 뽐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3위를 했으나 기대에 못미쳤다.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도 떠났다. 새 시즌 레알-바르사 양강구도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세비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도 주목할 만하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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