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AZ와 4571억원 규모 계약 의향서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3억507만달러(약 457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시 계약 금액은 공시 기준에 미달해 공시하지 않았다.
이후 고객사의 수요가 증가하며 계약 규모를 늘린 계약의향서를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3억507만달러(약 457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14일에 처음 의향서를 체결했다. 당시 계약 금액은 공시 기준에 미달해 공시하지 않았다. 이후 고객사의 수요가 증가하며 계약 규모를 늘린 계약의향서를 체결했다.
정정된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인 1조5680억원의 29.15%에 해당한다. 양사간에는 이번 계약 금액에 대한 계약상 구속력이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 분 제발 청약 넣지 말라"…공고에 '빨간 글씨' 붙은 까닭 [돈앤톡]
- '내 몸에 맞춘 듯' 편한 의자에…30대 직장인들 지갑 열었다
- "조국, 女배우 후원" 퍼뜨린 김용호 1심서 8개월형
- 2030 '패닉바잉'에 집값 상승 1위였는데…1년 새 2억 '추락'
- 역대급 실적 찍고도 '울상'…폭우에 1300억 손해 본 곳
- 화사, 살 많이 빠졌네…래쉬가드 속 드러난 쇄골+베일듯한 턱선 ('나혼산')
- 유깻잎, 가슴 성형·지방 이식하더니…NEW 헤어스타일 자랑 "바로 질렀다"[TEN★]
- '금융맨♥' 강수정, 5성급호텔 격리가 우울한 홍콩 사모님 "12시에 나갈 줄 알았는데"[TEN★]
- 그리, 술 마시고 대리보단 버스가 편하다...8년만에 타봐요[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