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호 팬클럽, 아티스트 생일 기념 국경 없는 의사회에 200만 원 상당 성금 기부

이정범 기자 입력 2022. 8. 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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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호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 류이호 팬클럽 '브로콜以豪'은 국경 없는 의사회에 1,986,812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액은 류이호 배우의 생년월일(1986년 8월 12일)을 뜻한다.

한편, 류이호 팬클럽은 "HAPPY YIHAO DAY"라는 주제로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크롭커피에서 류이호 배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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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류이호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 류이호 팬클럽 ‘브로콜以豪’은 국경 없는 의사회에 1,986,812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액은 류이호 배우의 생년월일(1986년 8월 12일)을 뜻한다.

그들은 “현재까지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모두가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라며 “모든 분들이 치료에 집중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국경 없는 의사회’에 기부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류이호 배우를 다시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이 마음을 담아 류이호 배우를 위한 응원은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그리고 류이호 배우의 최근 작품인 不要忘記我愛你 불요망기아애니’ 영화도 한국에서 하루빨리 상영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소망 또한 함께 전했다.

한편, 류이호 팬클럽은 "HAPPY YIHAO DAY"라는 주제로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크롭커피에서 류이호 배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 류이호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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