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북핵 외교적 해결 위해 대화의 길 열어둬"
보도국 2022. 8. 12. 08:08
박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일간지 워싱턴타임스 대표단을 접견해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11일) 오후 접견에서 정부가 굳건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확장 억제 실행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화의 길을 열어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워싱턴타임스 대표단은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국 6자회담 특사와 베스 밴 듀인 미국 하원의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람 매달고 500m 질주…시민 추격으로 뺑소니범 검거
- "나 엄마 친구인데 빨리 타"…아산서 초등생 납치미수 신고
- 북에서 날아온 '오물 풍선'에 '화들짝'…재난문자에 더 놀라
- 유실물 3천만 원 빼돌린 경찰서 행정 직원 검찰 송치
- 마약 청정국 맞나…전국 하수처리장서 모두 필로폰 검출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작업자 2명 'X-ray' 노출사고
- '우크라 불법참전' 이근 2심도 징역 1년6개월 구형
- 美서 '자율주행' 테슬라, 열차 들이받을 뻔…운전자 급제동해 모면
- 트럼프 '입막음 돈 재판' 판결 임박…대선 판세 뒤흔들까
- 호주 남성, 항공기 기내서 알몸 난동…출발지 회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