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노래하는 의사 이수현→장윤정 비법 전수에 극적 변화 '감탄'(도장깨기)

이슬기 2022. 8. 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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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장윤정이 코칭 실력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8월 11일 방송된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2회에서는 밤낮 없는 노래 열정을 지닌 '주경야쏭' 지원자들이 장윤정을 찾아왔다.

하지만 노래가 밋밋하고 자세가 뻣뻣하다는 고민을 토로하자 장윤정은 "음성, 발성 좋으세요. 기술이 없는 거예요"라며 문제점을 짚어낸 뒤 실력에 맞는 선곡부터 차근차근 도장깨기하며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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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장윤정이 코칭 실력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8월 11일 방송된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2회에서는 밤낮 없는 노래 열정을 지닌 ‘주경야쏭’ 지원자들이 장윤정을 찾아왔다.

이날 장윤정, 도경완, 박군, 장지원 밴드는 연천을 방문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노래하는 지원자들을 만난 ‘주경야쏭’ 특집을 열었다.

첫 번째 지원자는 노래하는 의사 이수현이었다. 이수현은 낮에는 진료하고 밤에는 노래하는 바쁜 일상에도 직접 작사 작곡한 음원 9곡을 발표할 만큼 노래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노래가 밋밋하고 자세가 뻣뻣하다는 고민을 토로하자 장윤정은 “음성, 발성 좋으세요. 기술이 없는 거예요”라며 문제점을 짚어낸 뒤 실력에 맞는 선곡부터 차근차근 도장깨기하며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장윤정은 발음에 강세를 준 뒤집는 소리로 노래의 맛을 살리는 비법을 전수, 최단 시간에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LG헬로비전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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