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동대 700명 관악·동작 수해 복구 지원 작업 투입

강주헌 기자 입력 2022. 8. 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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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동작구 등 수해 현장에 기동대 인원 700여명을 투입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경찰청은 12일 오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경찰관과 의경 700여명 등 10개 기동대 인원을 피해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수해복구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치안상황을 고려해 경찰력을 피해복구 현장에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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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진 8일 밤 서울 관악구 일부 도로로 차량들이 아슬아슬하게 운행하고 있다. 관악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9시26분쯤 "도림천이 범람하고 있으니 저지대 주민께서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재 호우 지속으로 침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8.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이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동작구 등 수해 현장에 기동대 인원 700여명을 투입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경찰청은 12일 오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경찰관과 의경 700여명 등 10개 기동대 인원을 피해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투입된 경력은 피해 현장에서 침수 주택 집기류 정리, 하천 주변 유류물·나뭇가지·토사 제거 등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수해복구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치안상황을 고려해 경찰력을 피해복구 현장에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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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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