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193.5mm..침수 피해 등 83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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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12일 전북도와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평균 82.1㎜의 비가 내렸다.
시·군별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군산 193.5㎜, 익산 123.9㎜, 김제 진봉 121.5㎜, 군산 110.9㎜, 전주 103.2㎜, 부안 91.8㎜, 완주 88㎜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밤 사이 내린 비로 침수 피해 70건, 낙석사고 13건 등 모두 83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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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12일 전북도와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평균 82.1㎜의 비가 내렸다.
시·군별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군산 193.5㎜, 익산 123.9㎜, 김제 진봉 121.5㎜, 군산 110.9㎜, 전주 103.2㎜, 부안 91.8㎜, 완주 88㎜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밤 사이 내린 비로 침수 피해 70건, 낙석사고 13건 등 모두 83건이 접수됐다.
이번 비는 이날 오전 9시까지 5~20㎜ 더 내릴 전망이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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