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927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9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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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000명대를 기록했다.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4040명, 전남 5235명 등 92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4013명, 해외입국은 27명이다.
전남은 나흘 연속 5000명대 확진자 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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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000명대를 기록했다.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4040명, 전남 5235명 등 92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4일 7281명(광주 3394명, 전남 3887명)보다 1994명이 늘었다. 지난 10일 1만146명에 비해 871명 줄었다.
광주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4013명, 해외입국은 27명이다.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340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위중증 환자는 12명, 병원 입원 치료자는 20명이다.
전남은 나흘 연속 5000명대 확진자 발생이다. 지난 8일 5016명, 9일 5863명, 10일 5342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여수 1027명, 순천 914명, 목포 625명, 광양 453명, 나주 346명으로 시 단위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무안 334명, 화순 170명, 해남 135명, 보성 121명, 장성 119명, 영광 114명, 고흥·영암 99명, 장흥 93명, 진도 80명, 완도 76명, 신안 68명, 곡성 65명, 강진 64명, 함평 62명, 구례 57명 등이다.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65개소에서 190명이 확진됐다.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26명이다.
확진자는 60대 이상이 27.7%(1450명)로 가장 많았고 20대 15.1%(790명), 50대 15%(784명)가 뒤를 이었다. 10대 미만이 7.8%(408명)로 가장 적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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