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모텔 불..1명 연기 흡입

이동민 2022. 8. 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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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0시 48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모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모텔 관리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흡입,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모텔 투숙객 등 26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객실 내부 침대와 에어컨, 선풍기, 컴퓨터 등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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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1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한 모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1일 오후 10시 48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모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모텔 관리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흡입,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모텔 투숙객 등 26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객실 내부 침대와 에어컨, 선풍기, 컴퓨터 등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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