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7년만 '애프터 스쿨 클럽' MC 하차 "앨범 작업 박차" [공식]

이민지 2022. 8. 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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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약 7년간 진행한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을 떠난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8월 12일 "제이미가 앨범 프로젝트 작업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미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약 7년간 '애프터 스쿨 클럽' MC로 활약했다.

글로벌 팬덤의 관심 속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던 제이미가 MC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제이미는 앨범 프로젝트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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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제이미가 약 7년간 진행한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을 떠난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8월 12일 “제이미가 앨범 프로젝트 작업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미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약 7년간 '애프터 스쿨 클럽' MC로 활약했다. 게스트 맞춤 진행은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과 소통하며 중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제이미는 검증된 진행과 수준 높은 영어 실력으로 최고의 MC 모습을 선사, 오랜 기간 활약했던 만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챙겼다.

글로벌 팬덤의 관심 속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던 제이미가 MC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제이미는 앨범 프로젝트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2월 영어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 이후 본업인 가수 활동을 잠시 멈췄던 제이미가 앨범 프로젝트 준비에 집중하는 만큼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주목된다.(사진=워너뮤직코리아)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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