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조국 명예훼손' 유튜버 김용호 1심 징역 8개월
정영한 아나운서 2022. 8. 12. 07:34
[뉴스투데이]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 씨는 가수 김건모 씨와 이혼 절차 중인 장 모 씨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혐의도 받았는데요.
서울동부지방법원 재판부는 "전파성이 강한 유튜브 방송 진행자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범행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김 씨가 다른 형사 사건으로 재판 중인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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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97552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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