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결별부터 위암까지 혼란의 한바다, 시청률은 상승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14.646%를 기록했다.

12회 시청률 13.515%에 비해 1%P 상승했으며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수도권 시청률은 16.075%이다.

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이다.

이날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제주도로 출장을 떠난 한바다즈와 털보네 식당 식구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위암 사실이 알려진 정명석(강기영 분)의 모습부터 우영우(박은빈 분)과 이준호(강태오 분)의 결별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6회는 2.851%를,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사진=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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